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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4년 11월 말부터 12월을 걸쳐서
15일 동안 #오사카 와 #교토여행 을 다녀 왔는데요
오사카랑 교토는 오랜만이라서 더 좋았던 여행이였네요^^
랜터카로 교토의 구석구석을 돌아 봤습니다.
일본은 랜터카로 여행을 해야 제대로된 일본을 느낄 수있다고 생각을 합니다.
12월초에 단풍이 예쁘게 물들었더라구요
단풍철이라 그런지 교토에 외곽으로 갔음에도
일본현지인들이 더 많았어요^^
오히려 관광지 느낌이 덜 나서 좋았습니다.
교토 #오하라
밥집과 카페를 갔다가
단풍이 예뻐서 한참을 걸었던 기억이나네요
올해 한국에 단풍은 완전히 별로였는데
교토에 단풍은 잘 살아있더라구요^^
환율이 꽤 좋다 보니
일본여행을 가는 사람들이 어마어마 하더라구요
한국어랑 중국어만 들릴 정도네요^^;;
그래도
#랜터카 를 타고 외곽으로 돌아 보니 참 좋았어요
개인적으로는 일본은 소도시를 랜터카로 돌아 보는걸 추천하고 싶습니다^^
일본에 소도심은 도심이라고 해도 아기자기한 동네 느낌이 나서 좋더라구요
숙박비도 착하고
음식값이나 카페비용도 대도심보다는 저렴합니다.
구글포토에서 소도시 여행 사진을 찾아서 올려봐야겠네요^^
#티스토리 는
네이버 블로그에 비해서 찾는 사람은 적지만
조금씩 끄적여 봐야겠어요^^
해피 크리스마스~!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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