파주 헤이리마을에서 자주 가던 모쿠슈라가 2호점을 오픈했다고해서 좀 지났지만 다녀왔다.
카페를 찾아가는 길이 썩 좋지는 않네;;;
4층 규모로 어마어마하게 큽니다.
좀 늦은 오후 시간에 갔는데 주차장이 거의 다 차있더라구요
다행히 오후 6시쯤 되니 대부분에 사람들이 집으로 가서 텅텅 빈 느낌^^
사진을 찍기에도 너무 편했음
모쿠슈라에 가면 늘 먹는 오렌지라떼
근데.. 헤이리마을 모쿠슈라에 비해서 컵이 절반수준;;;
가격은 똑같은데;;
이건 좀 너무 한거 아닌가!!!
실망스럽네 ㅡㅜ
대파빵 so so~
접근성이 좀 별로라서 난 그냥 헤이리마을로 가야겠다 ㅎㅎ
끝