오키나와는 여러번 가봤지만 #이시가키 섬은 처음이였는데요
오키나와만 가려다가 이시가키섬까지 묶어서 다녀왔습니다^^
오키나와 공항에 도착을 한 후에 바로 국내선으로 이동을 했구요
오키나와에서 이시가키까지 가는 국내선 비행기에 탑승을 했습니다.
오키나와에 하늘은 정말 예술이네요
이런 하늘을 매일 본다면 저절로 힐링이 될거같아요^^
극 성수기라서 날씨가 정말 좋았구요
이시가키로 가는 비행기도 사람들로 가득 차있더라구요
대부분 여름휴가를 온 일본인들이였어요
이시가키 공항에 스타버스가 있더라구요
완전 시골 터미널 수준에 공항인데 ㅎㅎ
당시에 신메뉴로 나왔던 바나나 프라프치노입니다 :)
공항은 작은데 사람들이 엄청 많았는데요
극성수기라서 일본도쿄에서 직항으로 오는 사람들도 많더라구요
이런 시골섬에 도쿄직항이 있다는게 놀랍네요^^;;
섬에 살아도 도쿄까지 한번에 갈 수 있다니 섬에 살아도 불편한게 없을거같아요
( 나중에 나오겠지만 작은섬에 돈키호테도 있어요^^ )
공항에서 나와 렌터카 업체로 가는 셔틀버스를 기다렸어요
이때 공항 밖으로 나오는데 숨이 턱 막히더라구요 ㅎㅎㅎㅎ
당시 기온이 영상 35도;;;
거기에 습도가 엄청났어요
오키나와보다 훨씬 덥고 습했어요
렌터카를 체크하고 바로 출발을 했습니다.
일단 렌터카에 짐을 싣고 바로 밥을 먹으러 갔어요
오키나와 보다 확실히 자동차가 더 적었고 한적한 길이 많아서 좋았어요^^
드라이브만 해도 정말 행복했던 기억이 납니다.
Ishigakijima Coconut Terrace Food Court
주소 : 1703-4 Arakawa, Ishigaki, Okinawa 907-0024 일본
수제버거랑 갈릭쉬림프^^
기본 이상에 맛이라서 실패할 일이 없네요
이시가키나 오키나와나 음식으로 실패를 한적이 없었어요~
식당 옆에 바나나가 잔뜩 열려 있네요 :9
드라이브를 즐기다가 한적한 곳에서 노을을 보고
첫날을 마무리 했습니다^^
지금 생각하면 이시가키를 안갔으면 정말 후회했을거에요
다음에 오키나와를 가면 이시가키는 무조건 다시 갈거에요
여행후에 사진을 정리하는 것도 행복이네요^^
따뜻한 하루 되세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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