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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플라스틱 러브 (Plastic Love)"의 원곡은 다케우치 마리야(竹内まりや)의 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있는 시티팝 명곡인데요
뉴진스에 혜인이 불러서 더 화재가 되었던 노래입니다.
혜인은 목소리도 참 매력적이네요^^
플라스틱 러브 (Plastic Love) - 한국어 번역
바닷바람이 스치는 대로에서
그대는 조용히 내 손을 잡았지
무심한 얼굴로 사랑을 속삭여도
내 마음은 울렁이고 있었어
항상 그렇게 나는 속아왔어
순수한 사랑을 믿으며
하지만 이번엔 다를 거라고
마음을 열어버렸지
Plastic Love
그대는 가짜 사랑을 하고 있어
Plastic Love
난 어리석게도 그것을 몰랐어
음악이 흐르는 밤의 카페에서
우리는 꿈꾸듯 사랑을 속삭였지
하지만 언젠가 사라질 환상처럼
그 사랑도 끝이 나겠지
언젠가는 알게 될 거야
이 사랑이 진짜가 아니라는 걸
하지만 지금은 이 순간만이라도
그대 곁에 있고 싶어
Plastic Love
속고 속이며 살아가고 있어
Plastic Love
이젠 모든 것이 익숙해졌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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