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보통의 하루

우연히 카페에서 만난 #강아지 :)

by pooka 2024. 12. 30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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길을 걷는데 강아지 한마리가 문밖을 물끄러미 쳐다보고 있더라구요^^

#강아지 에게 끌려서 카페로 들어갔어요

카페에 들어서니 너무 좋아라 하는거에요 ㅎㅎ

생각지도 못한 소금빵을 주문하고 기다리면서

강아지들과 실컷 놀았네요

어찌나 아련하게 쳐다보던지^^;;

강아지에 눈빛을 보고 그냥 지나칠 수가 없는거에요...

카페쥔장분에게 강아지가 너무 아련하게 쳐다봐서

카페에 들어왔다고 말해줬어요ㅎ  

강아지들이 어찌나 귀엽던지 ㅎㅎ

저는 어릴적 부터 시골에서 강아지들을 많이 봐왔는데요

그래서 어떤 강아지를 만나도 꼭 아는채를 합니다^^

꼬리를 살랑살랑 흔들며 다가오는 강아지들을

어떻게 그냥 지나가겠어요~

생각지도 못하게 우연히 만난 아련한 강아지 덕분에?

기분 좋은 하루였습니다.

즐거운 하루 되세요~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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